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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내가 요즘 주목하는 신인들을 좀 정리하려한다. 이유는 너무 헷갈려서이다. 나만 그런가? 지나치다가 사진이나 인상이 비슷하면 그 이미지가 오래토록 맴속을 빙빙 돌다 어느날 잊어버린 퍼즐처럼 들어맞던 기억이 없는가?
(나는 종전에도 이런 포스팅을 왕왕 올렸었다.)
이런 퍼즐 같은 신인 세 명이 떠올랐다. 이제 신인이라고 부르기에 다들 다작 열연 중이지만, 한 번 꺽고 가자는 차원에서 정리해 봤다.
박주현 배우는 최근 <금혼령>에서 사기꾼 궁합쟁이인 소랑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본래 <인간수업>을 통해 당차고 똑똑한 학생 이미지로 각인되서인지, 이제나 저제나 같은 인상이다.
다음은 김혜윤 배우다. <어사와 조이>로 깜찍 발랄, 상쾌 통통 매력을 뿜뿜하며 과즙미를 발산 하더니, 사실상 그보다 훨씬 전에 찍은 <스카이캐슬>에서는 히스테리 고3을 열연하여 같은 배우이었던 것을 깜빡할 뻔 했다.
마지막은 정채연 배우다. 프로듀스101로 알려져 아이오아이로 활동하다가 배우의 길을 걷게된다. 간간히 스쳐지나듯 보게 되는데 앞서 두 배우와 인상이 많이 겹쳐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모에서 사극 복장으로 나와 이미지를 비교해 볼 수 있었다.
이렇게 모아 놓고 보니 각자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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