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송사무장의 책에 이어 <싱글맘 부동산 경매 홀로서기>를 읽었다. 알고보니 송사무장의 제자되시는 분이다. 내용의 중복이 있는 부분도 있으나, 각자 나름의 서사가 있다. 눈물겨운 저자만의 홀로서기다. 이미 <서민부자> 라는 TV 프로그램을 통해서 본 바가 있는 거 같다. 유심히 본 적은 없는데 억척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이 책은 저자만의 비법이 많이 소개되어 큰 유익이 되었다. 어쩌면 내가 이제 경매관련 서적을 2번째 독파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말이다. 몇권정도를 읽어나가야 모든 게 새로워 보이고, 신기해 보이고, 부러워 보이는 게 잠잠해 질려나 싶다.
개인적으로 내가 꼽는 새롭게 알게 된 몇몇 노하우를 메모해 본다.
- 빌라는 수요가 많은 곳은 성공하게 되면 추가로 2,3,4 차에 걸쳐 분양하곤 함.
- 경매는 잘 아는 지역부터 시작할 것. 시군구청 홈페이지 확인
- 경매는 채권회수가 목적이라 일반 시세보다 조금 높게 책정.
- 매매가 대비 전세가가 높은 곳들은 생활여건이 좋아 임차인이 선호하는 지역.
- 경험이 많을 수록 부동산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우량물건, 효율적 관리 가능한 물건을 찾게 됨.
- 특수물건(유치권, 법정지상권, 지분) 말고 쉬운 물건으로 시작할 것.
- 무피투자 : 낙찰가에 근접한 금액으로 전세를 놓거나, 월세로 회수는 보증금과 대출금의 합이 비슷. 결과적으로 돈을 들이지 않고 투자하는 것.
- 저녁에 상권이 활발한지 확인 할 것. 임장결과는 블로그 등 언제 어디서나 쉽게 열어볼 수 있는 곳에 저장.
- 임장은 신건이 나왔을 때, 하는 게 좋음. 부동산에도 모를 때에는 답변도 부드러워.
- 권리금 : 여름, 겨울은 저렴한 편, 봄, 가을은 상승.
- 경매도 여름, 겨울이 유리함.
- 집수리 싹~, PPT 활용해 인근 부동산 돌리기
- 입찰 전이나 매도 전, 양도세 계산 을 먼저 해 본 후 결정할 것.
728x90
'READING > 자기계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리뷰] EBS 공부특강 (6) | 2022.12.07 |
---|---|
[북리뷰] 도망치고 싶을 때 읽는 책 (2) | 2022.10.07 |
[북리뷰] 송사무장의 부동산 경매의 기술 (2) | 2022.09.11 |
[북리뷰] 엑시트 (EXIT) (0) | 2022.09.05 |
[북리뷰] 부의 추월차선 - 직장인편 (0) | 2022.08.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