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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해림은 넷플릭스 오리지날 시리즈 <썸바디>를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된 신예다. 96년생이고, 미스코리아 출신이라 한다. <연예의 참견>이란 관찰 예능에서 재현배우로도 활동했다. 그러다가 <썸바디>의 주연을 맡았다는 건 그녀에게도 기적같은 일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것도 일반인이 아닌 아스퍼거 증후군을 가진 여인을 연기 한다는 것이 여간 쉬웠을까? 우영우와 비교하진 말길..
드라마에서 이 배우를 보고 직감적으로 떠올려진 배우가 이유리, 남규리라는 건 나만 그런 것일까? 이유리 어린시절이라 해도 무방할만큼 초롱초롱한 눈빛이다. 그런데 이유리와 결정적으로 연결지을 방법이 없으니 키가 170이란다.
드라마 내내 표정을 뾰루퉁하고 무표정하게 일관했던 거 같은데, 이런 사진들도 있다니 의외였다. 어쩌면 탕웨이 같은 이미지도 풍기는 것 같다.
다음은 말하지 않아도 유명힌 이유리. 독보적이고 친숙한 외모라 그런지 강해림에 비해서도 훨씬 완성형 느낌이다. 80년생이고, 2010년 품절녀가 됐다. 연기하면 이유리의 보증수표 아닐까? 남편이 목사인 만큼 사모이자 배우로서의 역힐이 양립 가능할까 하며 지켜보게 되는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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