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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입시철이다. 모든 수험생들에게 느껴지는 절대적 장벽에 대해 의미심장한 글이 있어 옮겨본다.
"장벽이 거기 서 있는 것은 가로막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것은 우리가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보여줄 기회를 주기 위해 거기에 서 있는 것이었다."
(《마지막 강의》, 랜디 포시 교수 )
간절함과 좌절의 조건 앞에서 결코 미리 포기하지 말고, 늦었다 할 때라 하더라도, 노력할 시기는 지금 이때 뿐인 것이다. 랜디포시는 카네기멜론대 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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