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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틴 로멘스라고 하는데, 하이틴 감성이 매말라서 재미가 없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밍밍한 스토리여서 그런 것인지.. 나는 좀 그렇다. 일본에선 넷플릭스 영화 1위 찍었다는데, 좀 과장이거나 일본 정서에는 먹히는 뭔가가 있는 게지 싶다. 사랑과 우정, 세기말 사랑을 그렸다기엔 시골 누구에겐가 있을 법한 추억 한 줌이겠거니 하며 감상을 마친다. 이보다는 대만영화 <나의 소녀시대> 훨씬 감성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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