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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인스턴트 피자 한판을 그대로 넣었다가 도우가 타는 불상사 발생했더랬다. 어찌어찌 잘 발라내어 맛있게 먹었는게, 오늘은 방법을 좀 달리해서 피자를 오븐에 굽고 있다. 내가 생각해도 기발하다! ^^
냉동피자여서 칼로 자르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서 손날로 강하게 때려 두 동강을 냈고 플레이트에 올리니 멋지게 올라간다. 마치 원래 그래야 하는 것처럼.
삼성큐커에는 "오븐" 메뉴가 따로 없는 것인지 일단 그릴로 선택해서 넣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내경우엔 10분에 맞춘다. 다 익고 나면 삼성스피커로 "☆☆☆님의 조리가 완료됐어요"라고 알려준다. 일요일엔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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