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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들어간 직업이 유망한 건 모두가 아는 일.
의사, 변호사, 판사.. 심지어 개발쪽에서는 기술사까지.
뭐.. 기술사는 우리끼리의 선망이랄 수도 있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가'가 붙는 직업군도 있다.
예술가, 작가 ..
최근 서평가라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책을 읽으며 알게됐다.
이런 직업도 있구나 싶으면서도 나 스스로를 그보다는
조금 낮춘 독서가라 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했다.
전문적으로 글쓰기를 하는 사람들에게 폐를 끼치면 아니되는
그런 상도의적 발상이라고 해야할까?
그러고 보니 나처럼 '자' 라는 말로 끝나는 사람도 있다.
자영업자, 작업자와 동류로 개발자가 그것이다.
대문 제목도 그래서 바꿔봤다.
'책읽는 프로그래머'에서 '책읽는 개발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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