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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 아들이 있다.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기를 1주일.
말해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산타크로스 할아버지는 없다고.
그리고 동심파괴 결행을 했다.
사실은 산타할아버지가 아빠한테 입금해 줬다고.
그러니 갖고 싶은 거 말하라고.
로블록스 도어즈의 캐릭터 피규어를 갖고 싶단다.
생각보다 값도 쌌다.
흔쾌히 주문하고, 수요일에 쿠팡에서 받기로 했다.
성스러운 크리스마스 아침이다!
이젠 더이상 산타크로스 할아버지 오면 깨우라고 말 안할 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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