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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미생에 나오는 대사 중에, 이런 대사가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이제는 다 아는 .. 그런 대사.
"알면서 하니까 실수인 거야.
같은 실수 두 번 하면 실력인 거고."
이게 어떤 자리에서 오간 대화인지, 그 맥락이 갑자기 궁금해 지는 아침이다. 하지만 이런 얘기를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 말하기에는 관계 손상 내지는 단절을 각오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이유인 즉슨, 인간은 너무 실수가 잦아서 그렇다는 거지. 물론 실수를 유난히 많이 하시는 분이 계시다. 나도 답답하다. 그러나 어쩌겠는가. 그런분께는 신뢰의 응원이 가장 빠른 치료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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