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피파 조추첨 장면이었다.
한 사진 기사를 보다가 문득 지나칠 수 있었는데도, 찰나적으로 색감이 임팩드있고 좋다라는 느낌을 받았다.
배경으로 들어간 잔잔한 애매랄드 빛깔도 그렇고, 그 위에 놓여진 유리 버튼 느낌의 빨강 추첨판들이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도, 조화롭고 인상적이다.
배색은 참 어려운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실전에 쓰여진 것들을 두고 보면, 어느 정도 감을 익히기에는 좋은 학습이 된다.
특히 외국에서의 색감 사용은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함을 더 하는 것 같다.
728x90
'THINKING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 달 안에 개발해 주세요. (0) | 2013.06.27 |
---|---|
영상카메라작업 (0) | 2013.06.25 |
코소제에 대한 깨달음 (0) | 2013.02.16 |
마이애미헤럴드 (0) | 2009.12.29 |
우리나라 신문사 특성 (0) | 2009.12.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