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ees1 백석 시카고 브리스 피자를 먹다 구독한 블로그에서 소개한 맛집을 보다가 오늘 방문했다. 집에 멀지 않아 지나던 길에 들려 테이크 아웃해서, 집으로 가져와 개봉했다. 역시 사진 찍기에는 가게에서 직접 찍어야 한다는 교훈을 다시 한 번 느꼈다. 피자가 얼마나 두텁던지 아내는 햄버거 같다고도 했고, 입안에서 퍼지는 풍미도 좋았다. 사진으로 본 것 처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독특한 피자다.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한 것 같다. 물론 매콤한 새우 로제 파스타도 좋았다. 마지막 도우 부분은 파스타 찍어 먹으면 버릴 게 없다. 아래는 이웃 블로그의 글이다. 내 것보다는 훨씬 먹음직스럽게 표현했다. 짱~ ^^ 백석동 시카고 브리스 피자/ 배우 유승호가 포장해갔다고 해서 알게 된특별한 피자 몇년전 친한 동생이 고향 청주로 내려갔다가 오랜만에 상경(?.. 2022. 11.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