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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2

[북리뷰] 음모의 지배계급 300인 위원회 이 책은 세계의 단일 정부를 추구하는 음모 세력인 300인 위원회에 대한 고발 서적이다. 읽는이 개인의 해석과 분석이 많이 요구되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국여왕을 중심으로 한 이 300인 위원회의 세력은 그 동안 세계의 굵직한 전쟁을 의도적으로 주도해 왔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이들이야 말로 진정한 전범 세력들이 아닌가? 영국이 중국에 아편전쟁을 일으키면서 마약을 팔았던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오늘날에도 제3세계를 이용한 마약의 생산과 유통을 주관하고 있고, 이로 인해 거둬들인 거대한 자금을 이용해 IMF와 세계은행을 움직이고 있다고 한다. 300인 위원회는 세계의 흐름을 주도해 나갈 정책을 입안하는 싱크탱크를 갖추고 있으며, 300인 위원회의 실행력에 뒷받침해 줄 수많은 전위조직과 기업을 .. 2009. 8. 9.
[북리뷰] 그림자 정부, 미래사회편 인간 지배 음모 스토리의 진지한 육성, 『그림자 정부』의 '미래사회편'은 세계가 음모세력들의 어떠한 도구에 의해 통제될 것인지를 보여 준다. 가령 첩보 위성에 의한 정보 감시 장치인 에셜론 도청 시스템이랄지, 하프(HAARP)라는 기후 조종 및 인간의 심리 조종 기구가 그것인데, 통합된 세계는 그 지배 세력에 의해 감시되고, 마인드컨트롤에 의해 마음까지 빼앗기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것이 저자의 견해다. 저자는 유태인들이 오랜 세월 학살되고 추방당한 서구에 대한 반격으로 막강한 경제·자본을 앞세워 세계를 통합하고, 모든 인종을 유태인의 하위로 종속시키기 위한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보고 있다. 그의 이야기에 나오는 통제 도구, 무기들은 실제로 인터넷 검색에도 나오는 내용이고 보면, 어느정도 가십거리이거나 실.. 2009.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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