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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읽은 <스크럼>에서는 이런 요약이 제대로 있었나 싶었는데, 다른 책을 읽다가 발견한 스크럼의 주요규칙이다.
- 스프린트를 시작할 때 스프림트 계획 회의를 연다.
- 각 스프린트에서는 최종 사용자나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온전히 동작하며 테스트까지 완전히 마친 코드를 만들어야 한다.
- 제품 소유자는 제품 백로그 항목에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 팀 전체가 참여하여 해당 스프린트에서 수행할 작업량을 결정한다.
- 스프린트가 시작되면 개발 팀만이 스프린트 백로그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 제품 백로그에 언제라도 새로운 항목을 추가할 수 있다. 또 백로그 내의 항목들은 언제라도 우선순위를 변경할 수 있다.
- 짧은 스크럼 회의를 매일 한다. 회의 참가자들은 각자 다음 질문에 답한다. 어제 무엇을 했는가? 오늘 무엇을 할 것인가? 장애요소는 무엇인가?
- 일일 스크럼 회의에서는 (관찰자 혹은 제외된 이해관계자가 아닌) 오직 현재 프로젝트에 직접 참가하는 사람들만 발언할 수 있다.
- 스프린트의 결과물은 스프린트를 종료할 때 열리는 스프린트 검토회의에서 시연된다.
스프린트 검토 회의에서는 소프트웨어가 동작하는 모습을 시연한다. 슬라이드쇼 자료는 허라되지 않는다. - 스프린트 검토를 준비하는 데 두 시간 이상을 소모하면 안 된다.
<사용자 스토리> p.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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