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1 [영화리뷰] 해바라기 유투브 쇼츠 보다가 다음 내용이 궁금하여 보게된 영화다. 요즘은 이렇게 보기 시작하는 게 좀 많아졌다. 예전엔 출발 비디오 여행이 그 안내자였다면, 요즘엔 유투브 쇼츠로 흥미를 느껴 영화를 찾아 보곤 한다. 김래원이 주연을 맡은 2006년 영화다. 교도소 출소 후 자신이 죽인 피해자를 대신하여 아들 노릇하러 피해자의 어머니에게 "엄마"라 부르고 함께 살아간다. 그러나 어머님(김혜숙 분)이 운영하던 가게는 재건축으로 철거를 해야할 상황. 마음고쳐먹고 잘 살려고 하는데 자꾸만, 깡패들이 사자 코털을 건드린다. 때려도 맞아주 건만, 한 팔까지 내 놓으라던가, 동생을 린치하고, 급기야 어머니를 죽여 자살로 몰아가기까지 한다. 과거 어마어마한 싸움꾼이었던 김래원이 괴물이 되어 모두를 때려눕히고 건물을 불태워 버린.. 2022. 11.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