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선교1 [북리뷰] 철인 - 급진적 예수 선교사 저자는 오늘날의 그리스도인이 모두 강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에게 생긴 안 좋은 버릇이 있다. 세상에서 자기가 제일 불쌍한 사람인 줄 아는 것이다. 그래서 회개할 때도 죄를 지은 내 모습이 불쌍해서 울지,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이 슬퍼서 우는 일은 별로 없다." (22) 그래서 그는 교회를 향하여서도 일침을 놓는다. 위로와 평안만을 논하지 말고, 십자가를 지고가는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가를 이야기하라고 말이다. 애인과 헤어졌다고 자살하려는 사람이나 돈이 없어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모두 사랑과 인정과 돈과 명예 등에 마음의 지나치게 의존적이어서 삶을 쉽게 포기하기에 이르는 나약함을 가졌다고 역설한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키울 때, 이 모든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고 한다. .. 2013. 4.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