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1 [영화리뷰] 공조 2 가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인터내셔날하게. 공조는 언제나 그렇듯 매우 비협조적이었다. 남북미 공조체제가 와해되어 각자 귀국길에 올랐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조체제가 되살아난다. 사실 이 뽀인트가 의 클리셰다. 강진태(유해진 분)의 가족이 인질로 잡히고 나서야 긴밀한 협조가 발휘되니 말이다. 코믹물답게 곳곳에 임윤아의 멘트가 웃음 포인트가 된다. 왕년에 클럽 죽순이 이력을 살려 클럽진입에 도움을 주고, 메인 무대서 머리를 휘날리며 이목을 한 몸에 집중시킨다. 소녀시대의 윤아인 줄. 전편에선 슈퍼노트를 바다에 던져 넣음으로써 비교적 허무하게 마무리 되었지만 에서 1조원에달아는 비자금을 국제원조기구를 통해 북한 기아를 해소하는데 쓰도록 한다는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좋았다. 북한이 소재로 등장하는 영화가 많은.. 2022. 11.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