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개발자1 백발이 성성할 때까지 개발하기 앗 깜짝이야~ GNU 프로젝트의 아버지 리처드 스톨만은 53년생, 한국나이로치면 70세다. 현존하는 컴퓨터 엔지니어의 표상이라 할 수 있는 그는 오랫동안 현역으로 남아 활동하고 있다. 100세 시대, 예전 선배들은 정년이 짧은 IT직군이라 여겼지만, 다종다양해진 업무로 우리는 아직도 현역으로 일하고 있다. 아마도 앞선 선배님들이 너무도 이르게 보여준 치킨집 전향이 반면교사가 된 것 같기도 하다. 어쩌면 그때는 그렇게 지금보다 더 고단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시스템 수요는 끝없이 이어지고, 그 생애주기(Application Lifecycle)는 길지 않아 우리같은 이들에게 떨어지는 개발 업무도 제법 있는 터이다. 그래서 새로운 기술에 재빠르게 대처하고자 여적 공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이 공부가 학위에 도.. 2022. 12.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