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디마르코1 [북리뷰] 피플웨어 이 책의 부제는 "정말로 일하고 싶어지는 직장 만들기"이다. 1987년에 씌여졌다는 것이 조금은 맘에 걸리긴 한데, 여전히 우리 기업 문화는 이 책에 귀담아야 할 부분이 많다. 사실상, 경영자들의 필독서가 되어야 할 텐데 말이다. 직원의 입장에서는 속이 다 뻥 뚤리는 이야기이지 싶다. 아직도 국내 직상 현실에서 벌어지는 고압적인 분위기, 인력을 부품처럼 다루는 듯한 경영, 업무환경을 고려하지 못한 사내 환경, 팀워크을 헤치는 경영방식 등. 다음은 읽으면서 밑줄 친 문장들이다. 공감 백배.. 핵심 인력이 회사를 그만두면 어쩌나 하는 불필요한 걱정을 하면서, 그들은 차라리 핵심 인력 같은 건 애초에 없다고 억지로 믿어버린다. 그들은 경영의 본질은 직원이 들어오든 나가든 여기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를 계속 진행.. 2013. 5.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