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평생1 [쏘쏘로그] 평생 개발자로 먹고 살 수 있다? 이런 웃참 실패하게 만드는 책이 나왔다. 흔히들 개발자는 한 언어로 얼마 만큼 오래 갈 수 있을까? 지금도 은행권에서는 COBOL을 못버리고 있다는 데, COBOL 개발자의 몸 값이 꽤 나간다는 후문이다. 그만큼 그 언어가 옛 언어여서 요즘개발자들은 알고 싶어 하지 않아하고, 자연스럽게 그 영역의 유지보수 인력이 소수만으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7, 8년된 래거시 프로그램을 지금도 자주 들여다 보게 되는데, 이제는 어느정도 익숙하다. 스프링 3.x 버전이라 요즘 나오는 JDK로는 호환이 안된다. 그동안 수많은 프로젝트가 이루어지면서 소스코드들은 개발자들의 개성이 듬뿍 뭍혀져 있음을 발견한다. 최근의 한 외주개발자가 만들고간 프로그래밍을 보면서는 한숨만 나왔는데, 딱 위 책 제목과 유사한 '유지보수하기 어렵.. 2022.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