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프랙티스1 [북리뷰] 애자일 프랙티스 좀더 현실성 있게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기법 중의 하나로 최근에 떠오르는 개발 방법론. 이런 방법론을 고객에게 제안하는 것은 어떨가 싶다. 그것이 먹히지 않을 것같으면 이중화 관리방법을 해야겠지만 말이다. 45가지 핵심 사상을 목차를 빌어 기억해 두고 싶다. 마음에 와 닿은 구절들이 있다면, "가장 어려운 것부터 시작하라" 와 "비난은 버그를 수정하지 못한다."는 금언. 그리고 계속해서 왜냐구 물으라는 제안은 언제부턴가 좋은 질문을 내기 위해 더많이 생각하다가 미처 질문마저도 못해버리는 나를 반성하게 만든다. 어쩌면 Why를 쏟아내 보면 우문이 현답을 얻고, 생각지 못한 곳에서 현문을 얻어낼수도 있겠거니 싶다. 마지막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은 "잉크처럼 유동적이다."는 말이 와 닿는다. 고객은 그런 것이.. 2012. 1.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