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1 바람의 검심 (2012) - 영화리뷰 [바람의 검심] (2012년작)은 도쿠가와 막부 말기에 사무라이를 잔혹하게 암살했다는 먼치킨의 주인공 히무라 켄신의 일대기를 담은 액션 만화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기”로 시작되었다. 1994년에 ‘주간 소년 점프’에서 첫 연재를 시작하였고, 1999년에 완결되었다. 2012년에 영화화 되었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으로 종결되었다. 히무라 켄신이 모델로 된 인물이라면 막부말기에 암살조로 활약했던 카와카미 겐사이라는 인물인데, 얼굴이 하얗고 키가 150cm로 작아 언뜻 여자로도 보였다고 하는 인물이다. 그는 죽도로는 얻어맞기 일쑤였지만, 실제 진검으로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시라이누이류라는 검법을 사용했다. 이는 한쪽 무릎이 지면에 닿을만큼 낮은 자세에서 칼을 뽑아 베는 특징이 있는데, 만화나 영화에서.. 2023. 1.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