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야구1 [예능리뷰] 청춘야구단 KBS에서 2022년 5월 ~ 8월간 16부작으로 진행한 야구 예능이다. 취지는 너무 좋다. 프로야구에로 진출하고 싶어하는 아직 그 꿈을 놓을 수 없는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는다. 그래서 부재도 "아직은 낫아웃"이다. 야구계는 전국에서 배출되는 야구선수 1000여명 중 단 1%의 선수만 프로야구에 지목된다고 한다. 그야말로 처절한 생존이 아닐 수 없다. 야구라는 것에 목을 건 사람들이 재지명을 받기위해 독립리그에 남아 뛰는 것도 희박한 희망의 끈을 놓칠 수 없기 때문일 것이다. 김병현이 감독으로 나오고, 정수성, 정근우, 한기주가 코치진으로 활약한다. 이들은 대학야구, 독립리그에서 선수들을 선발하여 트라이아웃 때까지 다양한 프로야구 2군선수들과의 경기를 펼치게 하며 종영 전에 트라이아웃을 받게 한다는.. 2022. 10. 23. 이전 1 다음 반응형